Priel Company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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빛과 그림자가 엮어낸 한낮의 시
한낮의 벽에 빛과 그림자가 엮어낸 시가 흐른다. 덩굴은 햇빛에 반짝이며 벽을 따라 흐르고, 그림자는 무언의 언어로 그 뒤를 잇는다. 이것은 움직임 없는 움직임, 소리 없는 멜로디, 그리고 말 없는 대화. 그 속에서 우리는 삶의 조용한 평온함을 느낄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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